2009년 6월 29일 월요일

다녀오겠사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많은 말을 적고 싶지만
그러면
마음이 더 안 편해질 것 같아서..
가볍게 적습니다
모두들 더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모두들 사랑해요♡ 행복하셔야해요

저 없이도 세상은 돌아가겠지만
저를 잊진 말아주세요 ㅎㅎㅎㅎ

그럼 전 이만 물러납니다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반시즌 분석

엄.. 이건 맨날 쓰던 경남FC얘기가 아닙니다

 

에효..

 

퀸즐랜드 팬이랍시고 피온에서 퀸즐랜드를

 

A-리그 올스타로 만들려는 원대한(?)꿈을 갖고 있죠

 

 

총 35라운드 중 17라운드를 진행한 상태에서 한번 찌질한 분석글..

 

 

 

일단 팀내 득점 순위..

 

1. 스캇 맥도날드 17경기 20골

- 셀틱에서 키우던 놈을 데려왔습니다. SPL MVP는 역시 다르군요. 지난 시즌 부상때문에 빠진 것 제외하고 30여경기에서 29골을 기록했음. 지금도 MVP가 유력함 ㅋㅋ

 

2. 존 알로이시 14경기 11골

- 이적시장 열리자마자 데려왔는데 역시 사커루의 공격수! (비록 현실에선 교체멤버지만 -ㅁ-)

요즘들어 해트트릭을 자주 해주네용.

 

3. 조엘 그리피스 9경기 8골

- 로테이션 멤버입니다. 흠. 후반 교체투입되는 거 치곤 준수한 기록이군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뛴 적이 있고, 실축에선 베이징에서 날아다니는중.

 

4. 카시오 13경기 3골

- 시즌 초반 멜버른에서 데려온 브라질산 왼쪽 윙백. 프리킥 능력이 괜찮아서 오른쪽에서 나는 프리킥은 이 녀석이 전담해서 찹니다. 3골 모두 프리킥으로 기록함. (내가 잘 조종하는건가?)

 

5. 박종우 12경기 2골

- 오른쪽 미드필더의 부재로 인해서 유니폼카드를 통해 영입했습니다. K-리그에서 보여주던 그대로 윙이지만 괜찮은 득점력을 보여주는 중.

 

5. 공오균 14경기 2골

- 역시 왼쪽 미드필더의 부재로 유니폼카드를 통해 영입했습니다. 골 기록이 없다가 웰링턴 원정에서 2골 작렬.

 

7. 마크 브레시아노 14경기 1골

- 만능형 중미를 찾던 중 팔레르모에 있는 이 분이 생각나서 유니폼카드를 통해 영입했습니다. 프리킥 능력이 좋지만 이상하게 왼쪽에선 기회가 잘 안나네요;; 여튼 프리킥 한 번 얻어서 성공해서 1골

 

7. 제이드 노스 16경기 1골

-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영입했어요 '-' 오른쪽 풀백으로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중. 1골은 웰링턴과의 홈경기에서 30m짜리 간지 중거리슛.. 캡쳐를 못 한 게 아쉽네요 ㅠㅠ

 

7. 김근철 17경기 1골 1옐로카드

- 제일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인 만큼 첫시즌 경남, 두번째시즌 셀틱을 거쳐 서혁수 아저씨의 뒤를 이어 퀸즐랜드의 중원을 차지했죠. 1골은 첫경기에서 멋진 프리킥으로 '-'

 

7. 세르지오 반 디이크 1경기 1골

- 실축에선 지난시즌 퀸즐랜드의 주포로 활약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알로이시와 그리피스의 영입으로 저 뒷전으로 밀려난 아저씨;;

 

 

주 포메이션은 4-4-2로 전술은 윙플레이를 사용합니다. 브레시아노와 김근철이 패스와 박종우, 공오균의 돌파를 이용한 전술이죠. 짧고 패스를 자주 이용합니다. 맥도날드와 알로이시의 개인 전술 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톱에게 넘기고 투톱의 개인 전술로 득점하는 루트도 다양하죠.

음..

음..

 

음.. 쓰고보니 민망하다..ㅠ_ㅜ

시드니 시망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SPL하다가 A-리그 오니까 너무 쉬워 -ㅁ-

 

지금 현재 스쿼드

 

 

스쿼드빨인가?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다들 뵙고 가지는 못하지만

일단 저를 위해 없는 시간 내주신 누님들께 감사드려요 히히

 

내일 제주도 잘 다녀오셔요 ^-^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초등학교 때 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을 만나고 왔음.

 

지금은 피시방에서 밤샘할 예정..히히히

 

나를 포함해 초등학교 때 부터 친하게 지냈던 5인이 있는데

 

한 녀석은 삼수 하느라 못 나왔고

 

나머지 세 녀석들과 만났어요

 

어느 덧 남자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녀석들에 조금 놀라기도 했고

 

함께 예전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유난히 숫기가 없던 한 녀석이 좋아했던 애 얘기도 하고 ㅋㅋ

 

노래방에서 제 덕에(?) 민증검사를 해서 애들이 부러워하기도 했고..

 

다들 못 치는 당구 치느라 웃겨 죽으려도 했고

 

즐거웠네요

 

역시 오래된 친구는 정말

 

좋은듯

 

그들을 두고 먼저 가야 하다니 아쉽네요..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솔직한 내 소개

스물한살.
수능 망쳐서 부산에서 대학다니고
키는 작은데
귀여워(?)
불교도고
솔직한 면이 양날의 검이고
워크래프트 좋아하고
축구 좋아하고
농구 좋아... 그냥 스포츠면 다 좋음
특별히 좋아하는 팀은
축구는 경남, 셀틱, 브리즈번
농구는 창원세이커스
야구는 롯데
배구는 젤코화재

여자친구 두번사겨봤고
그냥사진찍는것도좋아함
고양이 무지좋아하고
탄산음료랑 담배랑 같이 흡입하는거 좋아해
커피도 좋아하고
그냥 노래 들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걷는 것도 좋아해
누나들 좋아하구
여기서 친한 사람들도 거의다 누나들이고
축구계에서 일하고 싶어
그래서 영어공부도 하고 있고
좀있다 군대가고
호주국적취득하는게 꿈이고
눈에 보이는 거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고
유사시 온 몸의 장기를 '모두' 기증하겠다는 장기기증 서약을 했고
음 또.. 음..
그래 4년동안 한애를 좋아했는데 이제 잊어볼려고 하고 있고
또 뭐가있더라..
꿈 잘꾸고
책 좋아하고
FM은 끊었고.. 솔직히 담배보다 끊기 쉬운게 FM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좀 많고
수박 엄청 좋아해

그리고





그냥.. 내가 세상에 있다는게 좋아

[KBO] 홈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해 낸 롯데

6월 19일 금요일 오후에 사직에서 펼쳐진 롯데와 기아의 경기는
그야말로 투수전이었습니다.
양 팀의 선발 장원준과 구톰슨의 깔끔하고 자신감 넘치는 투구는 보는 이들이 손에 땀을 쥘 정도였습니다.
7회초까지 2-1의 치열한 투수 싸움을 이어가던 두 팀은
7회초, 2회초와 비슷한 상황-볼넷 이후 안타로 실점-을 다시 맞이한 롯데가 한 점을 더 내주며 패배에 다가서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투아웃 상황에서 104개의 공을 던지고 들어간 장원준을 대신한 카드는 작년 마무리였지만 멘탈이 달리는 바람에 올해 지거나 이기는 상황에서 자주 나오고 있는 우리의 '임작가' 임경완. 그는 들어가자마자 만루를 만들면서 예전의 그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임작가는 '형저매' 최희섭 선수를 깔끔한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극복했고, 7회말 롯데의 공격에서 홍성흔이 선두 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승부는 점점 알 수 없게 흘러갑니다.
8회 말, 기아의 조범현 감독은 승리를 굳히겠다는 생각에 요즘 폼이 좋은 한기주 선수를 마운드에 올립니다. 지난 2경기에 출장을 했지만 그래도 한기주의 실력에 기대를 걸어 보겠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예상은 적중했는지 결국 8회말을 무사히 넘기고 9회로 접어듭니다.
임경완의 호투와 야수들의 좋은 수비 속에 9회 초를 잘 넘긴 롯데는 9회 말 결국 영화를 하나 찍고 맙니다. 7회말, 추격에 불씨를 당기는 홈런포를 가동했던 홍성흔이 땅볼로 물러난 후, 요즘 롯데팬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걱정(이라 쓰고 까임이라 읽습니다)의 대상이 되고 있는 카림 가르시아가 타석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가르시아의 평범한 뜬공을,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굉장히 멋진 수비를 보여주던 2루수 김종국이 잡아내지 못하면서 내야 안타가 나옵니다. 그리고 로이스터 감독은 승부를 걸겠다는 생각에 발빠를 외야수 이승화를 대주자로 기용합니다. 거기에 터진 어린 선수 김민성의 안타에 상황은 2사 1,3루. 그리고 연이어 정보명의 유격수 쪽으로 빠지는 멋진 내야안타가 나오면서 3-3 동점을 만듭니다. 이제 타자는 최기문을 대신해 나온 대타 강민호. 상황은 2사 1,2루. 강민호는 한기주의 초구 슬라이더를 정확히 받아쳐 결국 끝내기 홈런을 기록해 냅니다. 롯데는 홈에서 9회 말 역전승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대구 원정에 이어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한)기주가 직구를 잘 던지는데 저에게는 변화구를 자주 던지더라구요. 거기에 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네, 맞는 말이었습니다. 한기주 선수는 빠른 직구를 주 무기로 삼는 선수고, 특히 우타자가 나왔을 때 바깥쪽 빠른 공에 애를 먹기가 십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변화구의 장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약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기주 선수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언제까지 '속이 꽉찬 남자 99.9~♪' 라는 놀림을 들을텐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
어찌되었든 홈에서 롯데는 멋진 역전승을 일구어 냈고, 기아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두 팀 다 멋진 투수전을 보여주었기에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롯데가 기아와 하는 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가면 좋겠군요^^ 그에 더불어 홈 3연전 동안 김주찬 선수의 20도루 기록도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흐음..

살이 빠지고 있어;;
주체를 못하겠어;; 지난 1주일 간 대략 4~6kg정도??

고등학교 때 몸매와 얼굴선을 되찾을테야

어제 오늘 한 포스팅만 10개..

이것까지 하면 11개;;

 

소개 이미지랑 리플 달때 이미지 바꾸었음

 

헤헤

 

좀 웃고 가야져

 

씨익

친구한테 워3를 가르쳐주었어요



내가 파란거임..

미안..

내가 닭에 맥주 사줄게


유입 순위 정리


얼마 전 백업 용량 폭탄과 검색어 정리에 이어 유입 순위까지 정리해 보았다.
흐음.. 유입 사이트 순위는 뭔가.. 전부.. 축덕들인 기분이..

뿅'-'/

아시아 예선 결과

나머지는 모르겠고

한국 1 v. 1 이란

호주 2 v. 1 일본

흠 호주 경기 리뷰 번역해야겠군.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레벨 차이 20나는 휴먼 잡았다 ;ㅅ;

 

진행 시간 15:00의 간지 헤헤

 

그리고 리플레이

 

이얍



그냥..

에고..

씨익


Brisbane Roar FC v Celtic FC Glasgow


인종주의의 반대하는 의미로 개최하는 친선컵.

 

두 클럽 다 좋아하는 나로서는 상당히 난감하면서도 매력적인 매치업인데..

 

 

 



 

호주에서 하는건 그럭저럭 이해가 가는데 왜 입대 후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ony Mowbray - New Celtic FC Manager

이미지 출처: 셀틱FC 공식홈페이지(http://celticfc.net)



미들스브러의 레전드이자 셀틱, 입스위치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고든 스트라칸의 사임으로 비어 있는 셀틱의 감독직에 앉았습니다. 공격적인 색채를 보이는 감독이 다시 셀틱의 감독으로 온 것이 상당히 고무적인데요, 영입을 위해 WBA에 지불한 금액이 2백만 파운드라고 하니, 까다롭기로 소문난 셀틱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상당히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치킨에 맥주가 먹고싶은 날이다

사람이 그립기도 하고

맑은 햇빛에

퐁당 하고

빠져들고싶은

그런


벌써 만 명이 넘게 들어왔네

관리 안 하는 블로그 치곤

괜찮은데?

그냥


누구라도



웃어주라

2009년 6월 16일 화요일

간밤의 꿈

아..

여긴..

서면인가..

어? 막딩이다

많이 컸네.. 애기같았었는데..

그래.. 내가 이날 약속해놓고 시간계산 잘못해서

30분이나 지각했었지

비오는데 세워두고..

내가 도착했네

뭐야 여자애 앞에 두고 우물쭈물하던 닌 어디간거고

되게 활발해보인다 평소답지 않게

..

응? 여긴..

우리 방이네

룸메 형들이다

방돌이 들어왔다고 좋아하시네

뭔가 좋은 사이가 될 것 같아

..

통학차다

우왓 첨보는 애랑 얘기를 하고있어

여자애 눈이 참 이쁜걸..

참 나도 주책이지 입대 100일전이엇는데 새내기 꼬셔서 뭘 하겠다는 건지

..

전주성이다

동찬이형이 골을.. 아 내리 3골이나 먹히네

맞아

이 경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 못 나갔었지



내가 보이네

으이구 줄담 뻑뻑 피우고 있다

..

근데 이 꿈..

시간을 거슬러 가는건가..

좀 빨리 돌려볼까..

..

윽.. 부끄러운 꿈이다..

누..누나 안돼..

..

좀 더 빨리 돌려볼까..

아.. OT날이다

바보..

노래부르다가 삑사리내고있어 ㅋㅋ

긴장했나?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ㅋㅋ

..

아.. 졸업식이다

담임선생님..

재수..

할걸그랬나봐요 ㅎ

항상 죄송했어요

..

수능날이네

저게 뭐야 아침부터 긴장해가지곤..

결국 망했네..

..

아..

기억하기 싫은 날이다

가영아 미안해

그 말은 내 본심이 아니었어

내가 바보같았어

미안해

..

시간 빨리 간다...

아.

가영이와의 첫 데이트다

바보.. 저땐 완전 쑥맥이잖아?

뭐 먹을래? 만 연발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미치겠다

근데 이런 점을 귀엽게 봐준거같네..

손이나 잡아볼걸 그랬나 그때?

..

아..

과외쌤이랑 첫 대면이다

가영이 얘기를 하시네

그래..

가영이가 하는 과외를 같이 했었지

좋은 분이시다..

..

반배치고사 치는 날이네

명관이랑 또 같은 반이 될 줄은 몰랐는데



난 잘 치고 있나 보네 헤헤

..

어느덧 중3때네..

아.. 새 학원에 갈 때다..

가영이.. 내가 번호를 물어 봤었지

같은 차고 옆동네고 해서

친하게 지내자고

착한 애잖아.. 귀엽기도 하고

..

"저.. 오빠"

으잉? 나한테 마.. 말을.. 어떻게..

"전 나중에 어떤 사람을 만나죠? "

아.. 이..이건 뭐지..

대답해.....줘야하나...

음..

'누구를 만나든.. 널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야'

"그게 저.. 저 애랑도 이어지나요?"

아.. 내 얘기구나..

그래.. 나 저 때부터 가영이를 좋아했었지..

휴..

'미안.. 결국.. 둘이선 행복해지지 못했어.. 미안하구나'

"아.."

'하지만.. 그 아이의 실수가 없었다면 둘이 행복해졌을지도 몰라'

"!"

'그럼.. 안녕..'

..

음.. 왜이리 덥지..

아.. 현실인가..

간밤 꿈.. 참 신기했어..

이런 꿈을 꾼 건 난생 처음이네..

쩝..

고마워, 추억거리 하나 더 만들어줘서

비록 꿈일지라도 말이야

훗날 이 글을 다시 보면

즐거워 할 때가 있겠지?

꼭 그러면 좋겠구나..

뒤늦은 유입 검색어 정리

음 역시 내 블로그는 아직 초짜 블로그 냄새가 난다
많이 들여다보진 않았네.
관련 포스팅이 하나뿐인 아이유의 존재가 독보적이다.

여기서도 아이유의 존재가 독보적이다. 사랑문답도 있고 스타맵도 있네. 허허
은다누님의 이름도 보이고 전방십자인대에 대한 검색어도 2개나 있다
으허허..

여튼.. 아이유 고마워(?) 나도 김석류로 달리시는 형처럼 너로 달릴까 생각중이란다
오빠가 군대가기전에 너로 달려도 되겠지?











끝이 이상하다.-_-

2주 남았습니다.

그저

멍하니

시간이 가는 걸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네요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누군가와 상담 내용

제대하고 영어공부하면서 호주에서 인턴십

궁극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경남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므로

일단 호주에서 축구나 마케팅쪽 인턴으로 일하려고 함

말단에 대한 대우가 부실한 편인 구단에 바로 들어가기보다는

다른곳에서 마케팅활동을 한담에 팀장/대리로 입사를 하는 것이 좋다네

영어와 마케팅공부 병행은 필수.

또 다른 방법으로는 FA에서 일한 후 입사하는 방법.

한국에선 아직까진 국대의 위력이 높으니 FA에 있다가 이름값을 활용해 구단으로 가는..

그리고 유럽에서 일하는 것도 있는데

유럽은 일단 전망은 괜찮지만 언어의 장벽이 매우 심함..

흠..

제대하고 열심히 해봐야지

아직 2년이나 남았어..;ㅅ;

많은 사람 사이에 있어도

한번에 알아볼 수 있고

뒷모습만 봐도 알겠고

귓가엔 목소리가 아련하고

네가 행복하다는게

난 감사하다

방학때 뭐하냐고 물어봐줘서 고맙고

그냥 소소한 대화 자체가 고맙다

널 잊기는 어려울거같아 앞으로도

다른 이 곁에 있는

널 말야..

아직도..

널..

좋아하고 잇다는게

그런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항상 미안하다

건강하게 지내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종환이형 행복하게 사세요 ^^

13일은 종환이형의 결혼식이었다.
쾌활하고 재미있는 사람이 역시나 잘 어울리는 어여쁜 형수님을 만나서
결국 결혼에 골인하면서 국축갤에서 서로 만나 결혼한 두 번째 부부가 되었다.
나는 시험기간이라 결혼식에 가지는 못했고 ㅠㅠ
목요일에 교양 시험을 치기 전에 통화를 잠깐 하는데..
시험기간이라 못가겠다고.. 죄송하다고 결혼 축하드려요~
하니까 도리어 내 걱정을 해주시던 형..
형 감사합니다 ㅠㅠ 형한테 많이 배우고 있어요..


두 분 다 뵙고싶은데.. 가기 전에 뵐 수 있을 지..
흐유..
여튼 전 두 분의 행복을 위해 2년간 나라를 지키다 올 테니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한 그 순간을 즐겨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지내셔야해요♡

2009년 6월 10일 수요일

기동전사 빵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싱크로 쩐다

내 정치 성향



난 아나키스트에 가까운 사민주의자네..
아나키즘과 사민주의의 경계에 아슬하게 걸쳐있어..
흠..
뭐..
말이 필요한가요
적은 문항으로 나의 성향을 다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지금 보이는 그대로임 ㅎㅎㅎㅎ

워3

중1때 출시된 블리자드의 RTS
그동안 많이도 했다..
중학교땐 클래식 노쓰렌드 서버(유럽 서버)에서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냥 양민이다

그래도 최근에 친구들과 팀플레이 한것들 결과 'ㅅ'



아이디에서 볼 수 있듯이 GnFC가 나다..
래더에서 이렇게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ㅡ,.ㅡ;;

여튼 군대가기 전 목표는 칼림도어(아시아) 래더 100경기 55승 이상
이룰수있을까..

D-20

하루하루가 그냥 허무함의 연속

2009년 6월 8일 월요일

UEFA 리그 랭킹

Current ranking (10-11 UEFA Competitions)
as of May 27, 2009

 Rank Movement League
 Coefficient
 CL places
 EL places
 1 -잉글랜드
 79.499
 4 3
 2 -에스파냐 74.266 4 3
 3 - 이탈리아 62.910 4 3
 4 +1 독일 56.695 3 3
 5 -1 프랑스 50.168 3 3
 6 - 러시아 47.625 3 3
 7 +5 우크라이나 41.850 2 4
 8 +1 네덜란드 39.130 2 4
 9 -2 루마니아 38.908 2 4
 10 -2 포르투갈 36.462
 2 3
 11 - 터키 32.225
 2 3
 12 +2 그리스 28.165 2 3
 13 -3 스코틀랜드 27.875 2 3
 14 -1 벨기에 25.325 2 3
 15 +1 스위스 25.250 2 3
 16 +3 덴마크 24.450
 1
 3
 17 - 불가리아
 21.250 1 3
 18 -3 체코 20.750 1 3
 19 -1 노르웨이 18.800
 1 3
 20-
 오스트리아 17.825
 1 3
 21- 세르비아 15.250
 1 3
 22- 이스라엘 15.250 1 3
 23+5
 키프로스 15.082
 1 3
 24 -1 스웨덴 14.691
 1 3
 25 -1 슬로바키아 14.665
 1 3
 26 -1 폴란드 12.916
 1 3
 Rank Movement League
 Coefficient
 CL places
 EL places
 27
 -크로아티아
 12.332
 1 3
 28 +2  핀란드
9.790
 1 3
 29 +4 리투아니아9.666 1 3
 30 +5 아일랜드9.499
 1 3
 31 - 라트비아9.164 1 3
 32 -3 슬로베니아9.082 1 3
 33 +7 벨로루시8.666
 1 3
 34 -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8.665 1 3
 35 -9 헝가리8.166
 1 3
 36 +1
 아이슬란드6.665 1 3
 36 -2 몰도바6.665
 1 3
 38 -그루지아
 6.664 1 3
 39 -
리히텐슈타인
5.500
 0
 1
 40 -4마케도니아
5.165
 13
 41 +1 아제르바이잔 4.498 1 3
 42 -1 에스토니아 4.332 1 3
 43 - 알바니아 3.999 1 3
 44 +1 카자흐스탄 3.249 1 3
 45 -1 아르메니아 2.999 1 3
 46 +1 웨일즈 2.331 1 3
 47 -1 북아일랜드 2.165 1 3
 47 +1
 파로 군도
 2.165 1 3
 49 - 룩셈부르크 1.332 1 3
 50 +1 몬테네그로 1.000 1 3
 51 - 안도라 0.500 1 1
 52 -2 몰타 0.499 1 3
 Rank Movement
 League
 Coefficient
 CL places
 EL places
 53-
산 마리노
0.250
 11

* 용어 설명
Rank: 순위
Movement: 지난 시즌에서 변동치
League: 소속 국가의 리그
Coefficient: UEFA에서 정한 점수
CL places: 유럽 챔피언스 리그의 리그 별 쿼터
EL places: 유로파 리그의 리그 별 쿼터

* 대상: UEFA 소속 53개국 최상위 리그

* 붉은 색으로 표시된 리히텐슈타인은 리히텐슈타인 축구 협회가 리그를 주관하지 않기 때문에 리히텐슈타인 컵의 우승 클럽이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게 됩니다. 리히텐슈타인의 클럽들은 스위스 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 만년 꼴지 산마리노..

마지막 노래 - Toy

Fermata 12번 트랙

vocal 김연우

 

나 그대에게는 그런 의민지
힘들때면 찾아와 쉬어가는
그것만으로 감사해하면서
아픔따윈 묻어야 하는건지

 

보고 싶을 땐 견디기 힘들 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게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오랜만이야' 익숙한 목소리
내 눈가엔 어느새 낯선 눈물
잘 살고 있냐고 아프진 않냐고
넌 대답대신 울먹임만이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도 충분하니까


미안해 축하해 주지 못한 걸
그 날 누구보다 넌 예뻤겠지
부탁할게 이젠 내 모습 지워버려줘
항상 널 위해 그를 위해 살아가

2009년 6월 7일 일요일

그대에게

고마워요

비록 볼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 있을

그대로 인해

팍팍한 삶이

조금이나마

부드러워졌음을

2009년 6월 5일 금요일

25일

허허허허허...

 

의욕상실.. ㄱ-

(2T) Worried about Ray 1.2



최종버전입니다
섬멀티를 지상과 연결된 미네랄 멀티로 바꾸면서
마당에 가스를 놓고 지형처리도 조금 더 했습니다
(별 차이 없지만..)
자원량은 동일하구요

머리 길때 사진



생각해보니 사진 올릴때 리사이징 할 필요가 없는 거였어..OTL

근데 블로그에 이렇게 사진 올려도 되려나 ㅋㅋㅋㅋ

2009년 6월 2일 화요일

길냥이




C.

Cat
고양이

고양이는 육식성의 포유동물로 지구에서 진화하였으며 23세기 후 쯤 테란인들에 의해 코프룰루 구역으로 이송되었다. 고양이들은 다른 애완동물과 마찬가지로 지구와 다른 환경에 정착하는데 성공하였고, 생태계 사슬을 조정하는 위치에 오르기도 했지만, 주인이 없는 고양이는 쓰레기 더미를 뒤지거나 썩은 고기를 찾아 먹는 동물이 되었다.

고양이들은 영리한 동물이지만 사람에 비해 지능이 많이 떨어진다. 테란 과학자들은 언젠가 고양이들의 사고가 글을 읽을 정도로 발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고양이들은 눈에 비친 인간들을 그냥 "털 없는 고양이"로 인식하기 때문에 낯선 사람와 친구가 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출처: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 동물편)


긴말 필요없이

정말 매력적인 동물이야.

(2)Abandoned Animals



For their suffered spirit and body.

맵 크기: 96X128
맵 분류: [언덕지상][길목평지][국지전][복합형]
맵 타입: 복합형 힘싸움맵
자원량:
본진 8m*1500, 1g*5000
앞마당 6m*1500, 1g*5000
뒷마당 7m*1500
삼룡이 6m*1500
가스멀티 6m*1500, 1g*5000


본진 사이 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초반 운영에 있어 수싸움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원의 다리뿐만 아니라 제 2 가스 멀티로 이어지는 소로를 잘 지켜야 우세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이 소로는 내가 멀티를 가져가면서 흐름을 지키는 곳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의 공격 루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소로에서 벌어지는 난전을 주 컨셉으로 잡았지만 중원의 다리 근처에서 벌어지는 물량전에도 중점을 두고 만든 맵입니다.

지적 부탁드려요.

2009년 6월 1일 월요일

내 텍큐 백업파일의 크기는?





확인하는 방법:
내 블로그 관리하기> 환경설정> 데이터관리

백업 파일을 다운받아서 확인해 본 결과
115메가바이트라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자료가 나왔다.

글은 그렇게 많이 쓰진 않았는데
최근 올리고 있는 많은 사진이나 맵 이미지때문에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것 같네.

그래도 내가 이만큼이나 썼다는게 왠지 뿌듯하기도 하다 ㅋㅋㅋㅋㅋㅋ

창원에서..

오랜만에 창원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 제가 사는곳의 자취를 담고 싶기도 했고,

제 마음을 정리 할 수 있을거같아서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