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을 만나고 왔음.
지금은 피시방에서 밤샘할 예정..히히히
나를 포함해 초등학교 때 부터 친하게 지냈던 5인이 있는데
한 녀석은 삼수 하느라 못 나왔고
나머지 세 녀석들과 만났어요
어느 덧 남자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녀석들에 조금 놀라기도 했고
함께 예전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유난히 숫기가 없던 한 녀석이 좋아했던 애 얘기도 하고 ㅋㅋ
노래방에서 제 덕에(?) 민증검사를 해서 애들이 부러워하기도 했고..
다들 못 치는 당구 치느라 웃겨 죽으려도 했고
즐거웠네요
역시 오래된 친구는 정말
좋은듯
그들을 두고 먼저 가야 하다니 아쉽네요..
오랜만에 좋으셨겠네요... 활기찬 한 주일 되세요...
답글삭제ㅠ_ㅠ 군 입대 얼마 안남았네...
답글삭제역시 친구는 오래된 친구가 좋은 것 같아요...^^
답글삭제몇 년 후면 다시 웃으면서 만나는데 뭐.^^
답글삭제오래된 친구가 좋죠..
답글삭제먼저가는것도 좋아요~
먼저 나와서 친구들을 기다렸다가 다시 만나면 더 반가울꺼예요~ㅋ
대신.. 그들보다 일찍 나와서...
답글삭제니가 기다려 주면 되잖어 .. !! ^^
힘내 ~ 화이팅 ~~~~
오래된 친구는 간만에 봐도 금새 예전 기분이 들어서 좋죠.
답글삭제특히 좋아했던 아이의 이야기는 빠질 수 없는 듯.. ^ㅂ^
@백조트래핑 - 2009/06/22 08:24
답글삭제네 답이 늦었네요 한주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 잘보내세요~
@온새미로 - 2009/06/22 16:29
답글삭제GG~ ㅋㅋㅋㅋㅋ
@한성민 - 2009/06/22 19:10
답글삭제그렇죠.. 상식선만 벗어나는 행동이 아니라면 뭐든지 이해해줄 수 있는 녀석들..ㅋㅋ
@띠용 - 2009/06/22 19:59
답글삭제ㅎㅎㅎ 그런가요? 누님 오늘 저녁에 뵙겠슴다~
@Blueshine - 2009/06/22 23:01
답글삭제그렇게 생각해야죠 ~_~
아 날씨 덥네요 오늘 ㅠㅠ
@부산홧팅 - 2009/06/24 08:43
답글삭제화이링~ㅋㅋㅋㅋ
누나 오늘 저녁에 뵐게요 ^^
@khris - 2009/06/24 09:32
답글삭제오랜만에 배 잡고 웃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