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일 월요일

오랜만에 포스팅


진짜 오랜만..

거의 두달만인가.. 킁

여튼..

요즘들어 사람들을 대하고 이야기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짐을 느낍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아니면 제 개인적인 문제인건지..

고민이 되는 요즘이네욤.'ㅎ'

짤은 무도 PD특집을 보다가 정말 와닿는 장면이라서^*^

댓글 8개:

  1. 문자나 전화나 웹상에서 얼굴 안보고 얘기하는 일이 많으니깐 실제 얼굴보고 얘기하려니 어색해서 그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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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민트쵸코칩♥ - 2009/02/02 15:39
    음.. 뭐.. 그런건 아닌데여



    그냥.. 뭐래야할까



    말실수를 할까 쫄려서 그러는거같기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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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먼저 생각하니까 더 안좋은 상황으로 흐르더라고.

    그냥 난 나다라는 생각으로 대하니까 나름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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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쫄지마 푸바 ㅋㅋㅋ

    당당하게!!! 우선 많은 관심과 대화가 필요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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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왠지 가슴에 찔리는 저 맨트와..;;; 특히 여자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때는...예비역 복학생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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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띠용 - 2009/02/02 19:41
    음 글쿤여.. 이 포스팅을 하고 나니 거짓말처럼 또 말이 술술 풀리기 시작..

    역시 블로그에 썰을 좀 풀어놓으면 괜찮근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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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ShellingFord - 2009/02/09 21:57
    전 미필인데 벌써 예비역 복학생급인건가여.. 아잉..ㅋㅋㅋ



    에효 전 그래도 말문이 조금씩 다시 트이네여



    재밌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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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P-to - 2009/02/03 10:12
    ㅎㅎㅎㅎㅎㅎㅎ

    당당하게!!

    ㅋㅋㅋㅋ



    그때 재밌었어요 다같이 찜질방 갔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위닝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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